〈북남수뇌회담・각지에서 지지환영〉밝은 미래 기원하여 《우리의 소원은 통일》합창/태양절경축 미야기동포꽃놀이
2018년 05월 02일 14:54 동포생활력사적인 북남수뇌회담이 진행된 다음날인 4월 28일, 총련미야기 센다이(仙台)지부가 주최하는 미야기동포꽃놀이가 도호꾸초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이날 오전 학교에서는 수업참관이 있었는바 모임에는 학생, 학부모를 포함하여 130여명의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회장에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 《우리 민족끼리》라는 글발이 새겨진 기발, 통일기가 휘날리고있었다.
모임은 민족사적사변을 안아오신 김정은원수님의 빛나는 령도를 되새기며 태양절에 즈음하여 김일성주석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는 마당으로, 총련 제24차 전체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단결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한 돌파전에 박차를 가해나가는 계기로 장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