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의 밝은 미래를 확신／여러 대표단이 조국을 방문

【평양발 로금순기자】5월 26, 27일에 열리는 총련 제24차 전체대회를 앞두고 총련, 상공회, 청상회를 중심으로 한 여러 대표단이 조국을 방문하였다. 대표단은 4월 27일에 진행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 이후 조국땅을 밟아 조국의 평화와 번영, 조국통일의 밝은 미래를 확신하며 의의깊은 나날을 보내였다.

오사까상공회70돐대표단

오사까부상공회 김영진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오사까부상공회창립 70돐기념동포상공인대표단이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조국을 방문하였다.

총련 오사까부상공회창립 70돐기념동포상공인대표단

총련 오사까부본부 부영욱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도 함께 방문하였다.

이번 대표단은 상공회 역원들을 중심으로 한 74명으로 구성되였으며 창립 70돐을 맞는 상공회가 앞으로 상공인들의 단합된 힘으로 오사까애족애국운동의 주력군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장차 조국에 기여하는 사업에도 적극 떨쳐나설 계기를 만들 목적으로 조직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