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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가경마에서 우승을 쟁취/국가과학원 연구사 문혁씨

2018년 05월 10일 12:03 공화국

미림승마구락부에서 4월 22일과 29일 봄철승마애호가경기가 진행되였다.

애호가경마에서는 국가과학원 연구사인 문혁씨(31살)가 우승하였다.

문혁씨는 《질풍》이라는 이름을 가진 5살짜리 오를로브종 수말을 타고 제일먼저 결승선에 들어섰다.

1,700여m의 경마주로에서 기운차게 말을 몰아 결승선을 향해 질주하는 그의 경쾌하고 능란한 경마술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문혁씨는 《말이 이름그대로 질풍같이 내달렸고 거기에 박차를 가했다. 우승한 기쁨과 긍지가 더없이 크다.》고 소감을 피력한다.

그는 마술협회 회원으로서 이번에 처음으로 승마애호가경기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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