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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 제24차 전체대회를 향하여 15〉《당연한 일》로 빛나는 전통/녀성동맹사이다마 남부지부 아오끼분회

2018년 05월 11일 15:51 주요뉴스

다양한 기획들로 동포들을 묶어세워

화목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는 분회위원회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16》에서 영예의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분회》칭호를 수여받은 아오끼분회는 그 빛나는 전통을 계승하면서 더 많은 성과를 창조하기 위해 참신한 기획들을 조직함으로써 동포들을 조직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우고있다.

40~60대 8명으로 구성된 분회위원회는 월 1번 지부회관에서 위원회를 조직하고있다. 여기서는 학습을 진행한 후 지난달 지부전반사업과 행사의 동원정형, 맹비납부정형 등을 총화하거나 의제에 따른 사업토의를 진행한다. 위원들은 가정주부나 회사일을 보는 바쁜 일정속에서도 월 1번의 회의는 화목하고 즐거우며 위원회에 참가하니 분회를 더 좋은 마당으로 만들어나가자는 마음을 재확인할수 있다고 말한다.

분회에는 약 70명의 동맹원들에 대한 5명담당체계가 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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