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수뇌상봉, 대통령에게 주어진 《시간과 기회》
2018년 05월 25일 14:11 조국・정세《트럼프서한》에 대한 조선의 대범한 대응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이 공개서한을 통해 조미수뇌상봉을 취소하겠다는 립장을 밝혔다. 그러나 두 나라 수뇌들의 력사적인 첫 만남을 태동시긴 객관적인 조건과 량자의 력학구도는 변하지 않는다. 조선의 완성된 국가핵무력이 미국의 국가안보위협으로 부상한 현실을 대통령이 직시하고 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려든다면 대화를 통해 조선과의 적대관계를 청산할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