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시즈오까동포페스타《애정(愛静)》/조청원들이 주최

2018년 04월 16일 16:21 주요뉴스

웃음넘친 동포사회 지켜나가자

태양절에 즈음하여 15일 《시즈오까동포페스타 〈애정(愛静)〉》이 시즈오까초중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시즈오까현본부 리명유위원장, 시즈오까초중 주녕춘교장, 조청중앙 리광일부장을 비롯한 동포, 학생 그리고 《静岡友노会》 성원들을 비롯한 일본인사들 약 220명이 참가하였다.

약 50명의 조청원들이 무대에 올라 《미래를 안고 살자》를 합창하였다.

이번 페스타는 조청 시즈오까현본부가 조청 제23기사업의 집대성으로서 조청원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것과 함께 언제나 조청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는 지역동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기획하였다.

당일 회장에는 비빔밥, 떡볶이 등 조청과 녀성동맹, 동포음식점이 준비한 각종 음식매대들, 어린이놀이터, 바자도 설치되였다.

페스타는 실행위원장을 맡은 조청본부 문인수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막을 올렸다. 시즈오까초중 학생들의 공연이 피로되고 리명유위원장이 축배선창을 하였다.

시즈오까초중 학생들과 어린이들이 조청원의 도움을 받아 4.15m의 김밥을 만들었다.

태양절에 즈음한 4.15m길이의 김밥만들기, 조청원들이 출연한 《비빔밥레인저쇼》, 오사까조선가무단과 금강산가극단 장새납연주가 리문기씨의 공연 등 다채로운 기획들이 무대에 올랐다. 가무단 공연에는 조청본부 송일조직부장도 출연하여 《가리라 백두산으로》를 함께 열창하여 분위기를 돋구었다.

오사까조선가무단 공연에는 조청본부 송일조직부장도 출연하여 《가리라 백두산으로》를 함께 열창하였다.

이날 동포들을 가장 들끓게 한것은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