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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조친선은 영원하리라》/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이 우의탑 방문

2018년 04월 17일 09:00 대외・국제

평양 모란봉구역에 있는 우의탑(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제3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송도 대외련락부장이 인솔하는 중국예술단이 16일 우의탑을 찾았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리창근부부장과 리진군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이 동행하였다.

우의탑에 송도부장과 리진군 특명전권대사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송도부장은 감상록에 《중조친선은 영원하리라》라는 글을 남기였다.(조선중앙통신)

참가자들은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제국주의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조선전선에 참전하여 용감히 싸운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이어 그들은 우의탑을 돌아보았다.

송도부장은 감상록에 《중조친선은 영원하리라》라는 글을 남기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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