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평양시간을 고치기로 결정
2018년 04월 30일 06:45 공화국 주요뉴스【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30일 정령 《평양시간을 고침에 대하여》를 채택하였다.
정령은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북과 남의 시간을 통일시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1. 평양시간을 동경 135°를 기준자오선으로 하는 9경대시(현재의 시간보다 30분 앞선 시간)로 고친다.
2. 평양시간은 주체107(2018)년 5월 5일부터 적용한다.
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과 해당 기관들은 이 정령을 집행하기 위한 실무적대책을 세울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