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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에서 사고를 당한 중국인 사망자들의 시신과 부상자들을 후송하기 위한 전용렬차를 떠나보내시였다

2018년 04월 26일 06:52 공화국 주요뉴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4월 25일 밤 평양역에 나가시여 비극적인 교통사고로 사망한 중국인들의 시신과 부상자들을 후송하는 전용렬차를 떠나보내시였다.(조선중앙통신)

【26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4월 25일 밤 평양역에 나가시여 비극적인 교통사고로 사망한 중국인들의 시신과 부상자들을 후송하는 전용렬차를 떠나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중국인들의 시신과 부상자들을 빠른 시간안에 중국국내로 후송하였으면 한다는 중국동지들의 제기를 받으시고 전용렬차를 편성하도록 하시였으며 당과 정부의 책임간부들과 실무일군, 의료일군들이 동행하여 후송사업을 책임적으로 보장하도록 조치를 취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4월 25일 밤 평양역에 나가시여 비극적인 교통사고로 사망한 중국인들의 시신과 부상자들을 후송하는 전용렬차를 떠나보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25일 밤 평양역에 나가시여 시신운반준비상태를 돌아보시고 렬차에 올라 부상자들도 또다시 만나시여 위로의 뜻을 전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4월 25일 밤 평양역에 나가시여 비극적인 교통사고로 사망한 중국인들의 시신과 부상자들을 후송하는 전용렬차를 떠나보내시였다.(조선중앙통신)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역에서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리진군동지를 만나시고 친근한 중국의 벗들이 우리 땅에서 뜻밖의 비극적인 참사를 당한데 대하여 다시금 피해자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사과의 뜻을 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자신과 우리 당과 정부가 이번 사고를 놓고 책임을 통절히 느끼고있다고 하시면서 그 어떤 말과 위로나 보상으로도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아픔을 달랠수 없다는것을 잘 알지만 우리가 할수 있는 모든 최선을 다해 중국동지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주고싶은 마음뿐이라고 하시며 위문전문과 위문금을 전달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번 중대사고조사와 처리를 엄격히 하며 앞으로 이와 같은 사고의 재발을 철저히 막기 위한 강력한 대책을 세워나갈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박봉주 내각총리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함께 비통한 마음을 안고 전용렬차를 떠나보내시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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