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행진을 벌리는 효고 청년학생들
효고에서는 효고현청앞에서의 투쟁과 시위행진이 진행되였다. 여기에 조청, 류학동, 상공회, 조고생 그리고 일본단체와 남조선청년들이 참가하였다.
2014학년도부터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삭감해온 효고현은 올해 2월 15일에 《보조금급부요건》을 개악하여 현내 외국인학교들중 유독 조선학교에 대해서만 보조금을 2분의 1로 삭감하였다.
이 결정은 아베정권의 반공화국, 반총련, 반조선인정책의 일환이며 민족교육의 자주적권리를 전면부정하고 조선학교를 말살하기 위한 정치적탄압이다. 동시에 일본반동들의 본성은 70년전 4.24의 그날로부터 하나도 변함이 없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이러한 속에서 4.24교육투쟁70돐을 맞이한 참가자들의 열의는 한층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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