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교육 지켜나갈 결의/효고 아까시지역동포꽃놀이
2018년 04월 23일 15:38 동포생활총련효고 아까시지부가 주최한 아까시지역동포꽃놀이가 8일 아까시공원 고노이께(剛ノ池)호반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지부관하 동포들 100여명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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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명으로 흥성거린 아까시지역동포꽃놀이
모임에서는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에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는 총련분회장들을 비롯한 역원들이 소개되였으며 총련지부에서 마련한 과자가 아이들에게 선물로 전달되였다.
또한 학령전어린이모임 《륜》과 4월말부터 총련효고일군대표단으로 조국을 방문하게 된 조청원과 청상회 회원들이 소개되였다. 아까시청상회 김공철회장을 비롯한 역원들은 올해 9월에 진행되는 《우리 민족포럼 2018 in 효고》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민족교육권옹호를 위한 서명운동 등 제반 활동에 힘차게 나설 결의를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