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로금순기자】제3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재일조선인예술단으로 참가한 금강산가극단 배우들은 17일 평양대극장에서 《태양의 노래는 영원하리라》의 제목으로 단독공연을 진행하였다.
재일조선인예술단 단독공연
노래와 무용《백두산 상상봉에서 부르는 노래》로 막을 올린 무대는 홍령월배우의 녀성독창 《조국을 노래하네》, 류전현배우의 남성독창《아 수령님》, 리영수배우의 독창《조국은 원수님》, 최영덕배우의 장새납독주《새별》을 비롯하여 민족기악독주 련곡, 총련노래련곡 등 다채로운 연목들을 펼쳐보였다.
녀성독창 《조국을 노래하네》홍령월인민배우
장새납독주《청산벌에 풍년이 왔네》2.16예술상수상자 최영덕공훈배우
소해금독주 민요《회양닐리리》2.16예술상수상자 량성희
또한 이번 축전에 즈음하여 새로 창작한 2인무《피줄도 하나》가 피로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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