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또･시가합동팀, 본선과 육성에서 우승／깅끼지방초급학교 축구선수권

선수들은 평상시의 련습성과를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태양절경축 금강보험컵 《제38차 깅끼지방조선초급학교 축구선수권대회》가 14일과 15일에 걸쳐 오사까 사까이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실행위원장인 체련 강호봉부회장(오사까체협 회장)을 비롯한 실행위원들, 총련 효고현본부 장석기부위원장, 총련 교또부본부 전장행선전문화부장，교또부축구협회 강정덕회장, 금강보험주식회사의 오사까，효고，교또，아이찌，기후지사의 지사장들을 비롯한 직원들,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금강보험주식회사는 2년전부터 《금강보험컵》의 이름으로 학생들에게 음료수와 참가기념품을 마련해주고있다.

이번 대회에는 오사까, 효고, 교또･시가, 와까야마, 아이찌, 기후, 미에에서 합동팀을 포함하여 본선경기에 14팀, 육성경기에 6팀이 출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