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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대조선대결망동을 일삼는 아베정권을 비난

2018년 03월 29일 12:00 공화국

《영원히 평양문턱을 넘어서지 못하게 될것》

3월 2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아베정권의 대조선대결망동을 자멸을 재촉할뿐이라고 강조하였다.

아베총리는 남조선당국자에게 조선을 걸고들면서 《일본인랍치문제》를 다루어달라고 놀아댔다.그런가 하면 미국으로 날아간 고노외상은 미국부대통령과 남조선외교부장관을 만나 판에 박힌 반조선대결망발을 줴치며 조선에 대한 《제재압박을 계속 고수》해야 한다고 고아댔다.

이러한 언동은 조선을 걸고 궁지에서 벗어나보려는 간특한 속심의 발로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허욕에 들뜨면 한치앞도 못 보는 법이다.

아베일당이 남조선당국과 미국것들에게 쏠라닥질을 해대며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에 훼방질을 하고 조선반도문제에 끼여들려고 헤덤비고있지만 그것은 대세의 흐름도 분간하지 못하는 아둔한짓이다.현정세흐름이 누구에 의해 마련되였는지도 모르고 제재압박에 대해 고아대는 아베일당은 저들의 대결망동이 고립과 자멸을 더욱더 앞당기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일본반동들이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계속 집요하게 매달릴수록 내외의 더 큰 비난과 조소를 불러일으킬뿐이다.

대세에 역행하며 대결에 미쳐날뛰는자들은 영원히 평양문턱을 넘어서지 못하게 될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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