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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무관계와 호상관심사로 되는 문제 토의》/조선외무상 스웨리예수상 의례방문, 외무상과 회담

2018년 03월 18일 09:00 대외・국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의 리용호외무상이 15일부터 17일까지 스웨리예왕국을 방문하여 스테판 뢰프벤 수상을 의례방문하였으며 마르고트 엘리자베쓰 왈스트룀 외무상과 회담을 진행하였다.

의례방문과 회담에서는 쌍무관계와 호상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한편 외신보도에 의하면 스웨리예외무성은 17일 회담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발표하였다.

보도자료는 회담에서는 조선반도의 안보상황에 대한 론의가 있었다며 《두 외교장관은 분쟁을 평화적인 해결에 이르게 하려고 계속되여온 외교적노력과 관련한 기회와 도전에 대해 론의하였다.》고 밝혔다.

스웨리예는 평양에 대사관을 개설한 후 지금까지 미국, 카나다, 오스트랄리아의 령사업무를 대신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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