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께서 습근평총서기가 마련한 오찬에 초대되시였다
2018년 03월 28일 09:22 대외・국제【28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와 리설주녀사께서는 27일 습근평동지와 팽려원녀사가 낚시터국빈관 양원재에서 마련한 오찬에 초대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리설주녀사와 함께 양원재에 도착하시자 습근평동지와 팽려원녀사가 반갑게 맞이하였다.
청나라 건륭황제의 별궁으로 1773년에 건립된 오랜 문화유적인 양원재는 일찌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중국의 선대수령들과 친선의 정을 두터이 하신 유서깊은 곳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리설주녀사와 함께 습근평동지, 팽려원녀사와 따뜻한 인사를 나누시고 뜻깊은 상봉을 기념하여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가정적인 분위기의 특별한 오찬을 마련하고 초대하여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시하시고 습근평동지와 의미있는 담화를 나누시였다.
조중 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께서는 따뜻한 가정적분위기의 담화에서 여러가지 많은 문제들에 대한 자신들의 견해와 의견들을 터놓고 말씀하시며 우애를 두터이 하시였다.
이어 습근평동지와 팽려원녀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리설주녀사께 중국의 차문화에 대하여 소개해드리고 오찬회장으로 안내해드리였다.
김정은동지와 리설주녀사, 습근평동지와 팽려원녀사께서 가정적분위기에서 마주앉으신 오찬회장은 시종 화기롭고 혈연의 정이 차넘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리설주녀사께서는 이날 습근평동지와 팽려원녀사에게 성의껏 마련하신 뜻깊은 선물을 남기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오찬이 끝난 후 습근평동지에게 방문기간 따뜻이 환대해준데 대하여 다시한번 감사의 정을 표하시고 작별인사를 나누시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