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어머니들이 열전/제28차 효고현조선인배구카니벌
2018년 03월 15일 09:46 체육제28차 효고현조선인배구카니벌이 2월 24일 효고현 아마가사끼시내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배구협회 관계자들과 선수, 관객들 500여명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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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은 선수, 관객들 500여명으로 들끓었다.
대회에는 《초급부 어린이로부터 녀맹 어머니까지》의 구호아래 초급부부문에 현하 초급학교 9팀, 중급부 남자, 녀자부문에 각각 3팀, 녀성동맹부문에 4팀이 참가하였다.
1점이라도 더 상대를 앞서자, 따라잡자고 경기에 림하는 학생, 어머니들과 성원을 보내는 관람자들의 모습은 분위기를 한층 돋구었다.
들끓는 분위기속에서 진행된 경기들중에서도 초급부 결승전과 중급부 녀자부문의 경기가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