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01명이 친선의 뉴대 깊여／총련도꾜 15개 지부들에서 조일신춘모임
2018년 03월 13일 13:56 주요뉴스
총련 도꾜도본부관하 15개 지부들에서 조일친선신춘모임을 진행하였다.(사진우 시부세지부)
총련 도꾜도본부관하 15개 지부들에서 2월에 조일친선신춘모임을 성황리에 조직진행하였다.
모임들에는 총 1,401명이 참가하였다. 여기에는 区長을 비롯한 구행정간부들 31명, 国会議員과 都議会議員, 区議会議員 196명, 우리 학교와 동포들의 권리옹호를 위하여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고있는 町内会와 商店街의 역원들, 区職員労働組合을 비롯한 로동조합 역원들 등 수많은 일본의 벗들이 포함되였다.
올해 친선모임은 격동적이며 벅찬 정세속에서 진행되였다. 김정은원수님의 대용단에 의하여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북남관계는 극적으로 호전되여갔으나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지 않는 일부 세력들에 의하여 조일관계는 개선되지 못하고 복잡한 양상을 띠고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