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전대회를 위대한 김정은시대 재일조선인운동발전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계기로 맞이하자/총련중앙위원회 제23기 제5차회의
2018년 03월 05일 16:54 주요뉴스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위원회 제23기 제5차회의가 2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총련 제24차 전체대회를 위대한 김정은시대 재일조선인운동발전의 결정적인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계기로 맞이하기 위한 과업들이 제시되였으며 24전대회를 5월 26, 27일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소집할것을 결정하였다.
회의에는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부의장, 중앙상임위원을 비롯한 각지 중앙위원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된 회의에서는 한동성조직국장이 자격심사보고와 중앙위원 해임 및 보선에 대한 제의를 하고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이 회의 의안, 의정에 대하여 제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