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학동 2018년구상》을 기어이 실현/류학동 제39차대회
2018년 03월 01일 13:09 주요뉴스류학동 제39차대회가 2월 27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한동성조직국장, 류학동중앙 김현일위원장을 비롯한 대의원들 약 80명이 참가하였다.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된 대회에서는 조국에서 보내온 축전이 소개된 다음 김현일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그는 38기동안에 ▼총련의 3대애국과업수행 ▼지부위원확대를 비롯한 본부와 지부의 강화 ▼《우리 학생되찾기운동》을 통한 류학동네트워크의 확대 ▼과학연구, 인재육성배출사업 등에서 전진을 이룩한데 대해 언급하였으며 그동안에 3명의 동맹원이 대학졸업후 류학동 전임일군으로 나서게 된것은 더없는 자랑이며 긍지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