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중애국영예기의 쟁취, 전체대회에서 토론, 총련의장이 찾는 분회, 2,000만엔을 도꾜제4초중에 희사…. 자랑찬 전통을 가진 총련도꾜 아다찌지부 모또기(本木)6분회는 동포사회에 그 이름을 크게 떨쳐왔다. 이곳 분회가 오늘도 중시하는것은 동포방문담화이다. 분회장을 따라 일심동체가 되여 활동하는 분회위원들은 동포집들을 찾는 보람을 간직하며 활동하고있다.
일요일에 동포집을 방문하고있는 총련 모또기6분회 분회위원들
아다찌지부에는 12개의 총련분회가 있다. 분회위원들이 동포생활에 밀착한 활동을 벌려왔는바 아다찌동포들에게 있어서 분회는 《공기와 같은 존재》로 되고있다. 그야말로 분회가 동포들속에 뿌리내리고있다는 뜻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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