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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군사연습 중지와 조미교섭의 시작을 요구/동아시아시민련대가 미대사관에 요청활동

2018년 02월 08일 09:34 주요뉴스

평창겨울철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북남의 협력이 이루어지고있는 가운데 7일 동아시아시민련대의 주최로  합동군사연습의 중지, 조미대화와 평화협정의 실현을 요구하는 요청활동이 주일미대사관앞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조청, 류학동을 비롯한 일군들과 동포, 일본시민들 약 50명이 참가하였다.

합동군사연습의 중지, 조미대화와 평화협정의 실현을 요구하는 요청활동이 주일미대사관앞에서 진행되였다.

시위에 앞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6.15공동선언실천일본지역위원회 손형근의장, 평화포럼 藤本泰成공동대표가 인사하였다. 손의장은 《평화와 통일의 흐름을 방해하고 긴장을 격화시키는 미일량국의 움직임을 결코 용납할수 없다.》고 하면서 미남합동군사연습의 중지를 요구하였다. 또한 트럼프정권을 반대하는 국제적련대를 강화해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미남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라》, 《조미교섭을 시작하라》,《평화협정을 체결하라》 등의 구호를 힘차게 웨치면서 미대사관을 향하여 행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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