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경에 빠진 미국의 가련한 몰골만 드러낸 꼴불견행보》／미국부대통령의 남조선행각을 론평

17일부 조선의 중앙신문들은 미국부대통령 펜스의 남조선행각과 관련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곤경에 빠진 미국의 가련한 몰골만 드러낸 꼴불견행보》라는 제목의 론평은 펜스가 이번 남조선행각기간 가는 곳마다에서 비난의 눈총을 받으며 축에 끼우지 못하고 비실비실대면서 돌아가는 추한 꼴만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특히 우리 고위급대표단이 가까이 다가올 때는 마주볼 엄두조차 내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