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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무모한 핵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자》/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2018년 01월 29일 09:00 공화국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은 미국이 남조선에 핵무기를 반입하였다는것을 공식 발표한 때로 부터 6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1월 2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1958년 1월 29일 미국이 님조선에 대한 핵무기반입을 발표한데 이어 반입한 원자포와 《오네스트죤》핵미싸일을 비롯한 핵무기를 버젓이 공개한 때로부터 비핵지대였던 조선반도는 미국의 핵화약고, 핵전쟁의 발원지로 전락되였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그후 미국은 조선경외로부터의 모든 무장장비반입을 일체 금지할데 대한 정전협정조항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남조선에 핵포탄과 핵폭탄, 핵지뢰와 핵미싸일을 비롯한 각종 핵무기와 핵전쟁장비들을 체계적으로, 대대적으로 끌어들였다.

미국의 이러한 침략책동은 트럼프패당이 백악관을 차지하면서 극도에 이르고있다.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와 성의있는 노력에 의해 조선반도에 민족적화해와 단합, 긴장완화의 기운이 고조되고있는 이 시각에도 미국은 핵항공모함타격단과 핵전략폭격기들을 비롯한 방대한 핵전쟁수단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들이밀며 우리 민족에게 끊임없이 핵전쟁위협과 공갈을 가하고있다.

최근 미국이 우리의 《핵위협》을 걸고들며 《핵포기》를 더욱더 떠들어대고있는것은 조선반도핵문제를 발생시킨 주범으로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저들의 흉악한 정체를 가리워보려는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당국은 신성한 강토를 피로 물들일 미핵전략자산들과 침략무력을 끌어들이지 말아야 하며 미국과의 핵전쟁연습소동을 그만두고 긴장완화를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화답해나서야 할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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