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증산으로 경제활성화의 돌파구를／새해벽두부터 기세드높은 수도의 대동력기지
2018년 01월 26일 13:43 공화국
평양화력의 로동자들은 신년사에서 제시된 과업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사진은 로동자들의 새해 첫 출근 풍경)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세번째 해인 올해에 경제전선전반에서 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데서 전력공업부문이 수행해야 할 역할이 크다. 신년사에서는 특히 화력에 의한 전력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데 대한 문제가 강조되였다. 수도의 대동력기지인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도 새해벽두부터 전력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