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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핵억제력은 평화수호의 위력한 보검/《로동신문》 론설

2018년 01월 11일 12:00 공화국

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의 핵무력은 세계평화의 파괴자, 교란자인 미국이 모험적인 불장난을 할수 없게 하는 강력한 억제력이며 평화수호의 보검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이것이 있기에 조선을 힘으로 압살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미국의 발악적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놓고있으며 미국의 반공화국침략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고있다고 밝혔다.

조선의 핵억제력은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민족의 생명이며 조국의 창창한 미래를 담보하는 만년초석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고 조선인민이 평화로운 환경속에서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자는것이 바로 우리 국가핵무력의 사명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의 핵무력은 그 어떤 정치적흥정물이나 경제적거래물이 아니다.

우리 공화국을 핵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본성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것은 우리가 병진의 기치를 높이 들고 핵무력강화의 길로 계속 나가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평화수호의 강위력한 보검이 있기에 우리는 조금도 두려운것이 없으며 언제나 배심든든하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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