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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따라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여러 단위들에서 궐기모임 진행

2018년 01월 09일 09:00 공화국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궐기모임(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올해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궐기모임이 여러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궐기모임들이 7일 당창건기념탑광장, 남포시 강서구역 청산협동농장에서 진행되였다.

청년전위들,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궐기모임이 8일 청년공원야외극장과 주체사상탑광장에서 진행되였다.

그 밖에도 인민경제 선행부문과 중요공업부문, 경공업, 농업, 수산부문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

궐기모임들에서는 보고와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궐기모임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원수님의 신년사는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에 대한 확신과 락관을 더해주고 휘황한 진로를 밝혀준 강령적지침이며 천만군민을 만리마대진군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전투적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올해에 《혁명적인 총공세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최후발악하는 적대세력들의 도전을 짓부시며 조선의 전반적국력을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설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밝혀주신 휘황한 설계도따라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들에서는 만리마속도창조 2018년 사회주의경쟁요강이 발표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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