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발상으로 총련의 가능성 넓힐것／효고포럼실행위원회 조수래위원장에게서 듣다
2018년 01월 22일 16:01 주요뉴스《우리 민족포럼 2018 in 효고》가 올해 9월, 고베에서 진행된다. 실행위원회 위원장인 효고현청상회 조수래회장(42살)에게서 준비상황 등에 대해 들었다.
– 올해 진행되는 우리 민족포럼을 어떻게 준비하고있는가.
포럼에 대해 설명하는 조수래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4.24교육투쟁 70돐을 맞이하며 총련 제24차 전체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해에 진행되는 효고포럼을 준비하면서 우선 왜 우리가 포럼을 하겠다고 손을 들었는가, 무엇을 호소하겠는가, 당일까지 어떤 실천활동을 벌리는가, 예산은 얼마로 하고 장소는 어디서 하는가 등 아이찌포럼이후 현청상회 회장, 부회장단위로 협의를 수십번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