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교육투쟁 70돐 향하여 일군, 동포가 하나로／효고에서 진행되고있는 혁신운동

총련 효고현본부에서는 지금 4.24교육투쟁 70돐을 향한 혁신운동을 벌리고있다. 본부관하 일군들과 동포들은 하나로 굳게 뭉쳐 종래의 활동방식을 철저히 전환하고 효고민족교육이 직면하고있는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분투하고있다. 혁신운동을 통해 강력한 사업토대를 구축해나가는 동시에 효고현청상회가 주관하는 《우리 민족포럼 2018 in 효고》(9월)의 성공을 위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나가고있다.

민족교육의 미래상을

작년 11월에 진행된 학생예술공연 《미래》

작년 9월 9일, 《4.24의 자랑찬 교육전통을 고수발전시키기 위한 효고동포열성자들의 궐기모임》이 진행되였다. 이를 계기로 하여 3월 31일까지의 200일동안 4.24교육투쟁 70돐을 향한 혁신운동을 벌리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