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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하면 못해낼 일은 없다》/총련오사까 열성자들의 뜨거운 결심

2018년 01월 30일 16:20 주요뉴스

2017년에 재건, 결성된 총련분회의 분회장들과  조청반의 반장들

《주체107(2018)년도 총련오사까 열성자들의 신춘모임》(1월 28일, 오사까시내 음식점) 참가자들은 동포들의 총동원된 힘으로 오사까애족애국운동을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갈 뜨거운 마음을 안고있었다.

총련 아사히미야꼬(旭都)지부에서는 작년 9월에 두개 분회가 련이어 결성되였다.

다이또이구에(大東生江)분회 박지성분회장(42살)과 싱모리(新森)분회 김성대분회장(43살)은 서로 자극을 주고받으면서 동포들을 분회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우기 위하여 꾸준히 동포집을 찾아가고있다고 한다. 두 분회장은 2월 4일에 진행되는 《광명성절경축 제61차 오사까 동포, 학생 이어달리기・마라손대회》에 각 분회에서 팀을 구성하여 출전함으로써 분회동포들의 단결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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