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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형의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진출식 진행/만리마시대를 빛내이는 자랑스러운 창조물

2017년 12월 08일 09:00 공화국

평양의 거리를 달리는 새형의 화물자동차(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새형의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진출식이 7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박봉주내각총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오수용, 박태덕부위원장 등과 생산단위 책임일군들, 로력혁신자들, 련관단위, 성, 중앙기관 일군들,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원들, 평양시민들이 진출식에 참가하였다.

진출사를 박봉주내각총리가 하였다.

연설자는 우리 식의 새형의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가 만리마시대를 빛내이는 자랑스러운 창조물로 탄생할수 있은것은 김정은원수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의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오늘의 진출식은 자강력제일주의기치높이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조선의 앞길을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증산투쟁, 창조투쟁, 생산돌격전을 힘있게 벌려나감으로써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승리를 이룩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박봉주내각총리가 진출구령을 내리자 《천리마-804》호뜨락또르, 《승리》호화물자동차, 《충성-122》호뜨락또르들이 발동소리 울리며 광장을 출발하였다.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행렬이 광장과 잇닿은 도로에 나서자 환영의 물결이 세차게 설레였다.

차행렬이 지나가는 거리들에서 시민들이 손을 흔들어주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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