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 참석밑에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 2일회의 진행
2017년 12월 23일 09:00 공화국【조선중앙통신발】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 2일회의가 22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를 모시고 당중앙위원회 정무국 성원들이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 2일회의를 지도하기 위하여 주석단에 등단하였다.
또한 중앙과 도의 당책임일군들도 함께 등단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의 지도밑에 대회는 계속되였다.
첫날 회의를 통하여 이번 대회가 혁명발전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우리 당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는데서 가지는 중요성을 더욱 깊이 새겨안은 대회참가자들은 세포위원장들의 역할을 높여 모든 당세포들을 충성의 세포로,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튼튼히 꾸려나가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에 대하여 진지하게 토의하였다.
2일회의에서는 각급 단위 당세포위원장들이 당의 기층조직을 강화해나가는데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 세포사업에서 나타난 결함과 원인들을 분석총화하는 토론들이 계속되였다.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이후 당중앙의 의도를 받들고 당세포를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만장약된 충성의 세포로, 우리 당과 끝까지 생사운명을 함께 하는 진정한 전위조직으로 꾸려나가는데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당세포를 강화하여 모든 당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준비시키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 당조직사상생활지도를 짜고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선봉적역할을 수행해나가도록 이끌어온데 대하여 말하였다.
토론들을 들으며 대회참가자들은 당세포위원장들의 이신작칙이 위력한 정치사업이라는것과 세포사업을 사람들의 마음과의 사업으로 전환시킬데 대한 우리 당 군중공작방법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다시금 되새기였다.
대회에서는 일부 단위들에서 당세포사업이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따라서지 못하고있는 편향과 부족점들이 분석되고 극복방도들이 토의되였다.
토론들에서는 일부 당세포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에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옳게 조직동원하지 못한 문제, 일부 당세포위원장들이 패배주의, 형식주의, 요령주의, 보신주의를 비롯한 그릇된 사상관점과 건달식일본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문제, 당세포위원장대렬을 잘 꾸리지 못하고 당세포위원장들을 도와주고 배워주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지 못한 문제들이 비판되였다.
대회에서는 모든 당세포위원장들이 당정책관철에서 자신들이 지닌 사명과 임무를 깊이 자각하고 사상관점과 사업기풍, 일본새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대회는 계속된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