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축구선수권대회・녀자〉조선팀, 일본에 2 대 0으로 승리하여 우승(상보)
2017년 12월 16일 18:12 조국・정세 체육동포들의 손을 잡고 기쁨 함께 나누어
조선녀자팀이 15일 지바현 지바시소가구기장에서 진행된 《2017년 동아시아축구련맹 E-1 축구선수권대회》의 마지막 경기 일본전에 림하여 2 대 0(전반 0 대 0)으로 이김으로써 우승을 쟁취하였다. 이로써 조선팀은 이번에 3전 3승으로 경기를 끝내였다.
![](https://www.chosonsinbo.com/wp-content/uploads/2017/12/RKO_7785-1.jpg)
우승한 조선대표 선수들
후반 20분 오른쪽에서 꼴문앞으로 이은 뽈을 중간방어수 김평화선수(13번)가 뒤쪽에 있었던 공격수 김윤미선수(12번)에게 넘겨주자 김윤미선수는 긴거리를 왼발로 보기좋게 상대팀 꼴그물을 흔들어 귀중한 선제점을 따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