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 대북제재와 조미핵대결을 둘러싼 2017년 세밑 지구촌정세/정기열


들어가는 말 : 트럼프시대, 워싱턴의 사이코패스 문제 세계화하다

트럼프시대 워싱턴의 “사이코패스 문제”(이하, 사문)는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선포” 관련 2017년 12월 21일 유엔총회장에서 또 다시 노출됐다. 표결 직전 미국유엔대사 헤일리는 유엔회원국 모두를 상대로 노골적인 협박성 발언을 던졌다. 물론 처음이 아니다. 유엔총회에서 수십 년 반복되는 문제다. 네오콘 등장 이후 미국사회 전반에 전염병처럼 확산되는 워싱턴의 사문은 트럼프 등장 뒤 더욱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세상을 놀라게 한 그의 사문은 2017년 9월 20일 급기야 최고조에 달했다. 유엔 70년 역사상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기록된 트럼프의 “조선을 완전히 파괴하겠다”(Totally Destroy: 이하, TD협박)는 발언을 말한다. 그 협박은 “유엔 역사상 최악의 발언”으로 기록됐다. 트럼프로 대표되는 워싱턴사문은 파리기후협약문제를 시작으로 TD협박을 거쳐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선포를 거치며 오늘 더욱 극명하게 표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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