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설맞이모임〉평양초등, 중등학원을 방문

2018년 설맞이공연에 참가하기 위해 조국을 방문한 제31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은 2일 평양초등학원과 평양중등학원을 방문하였다.

평양초등학원, 중등학원을 찾은 예술단 성원들

평양초등학원, 중등학원을 찾은 예술단 성원들

이날 학생들이 방문한 학원은 부모없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설이다. 김정은원수님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응축된 시설에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설비와 기재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다.

예술단 성원들은 교원들의 해설을 들으면서 학원을 돌아보았다.

평양초등학원, 중등학원을 찾은 예술단 성원들

최지세학생(니시고베조선초급학교 6학년) 은 《평양초등학원, 중등학원의 건물과 시설들은 참으로 훌륭하였다. 부모가 없는 학생들도 마음껏 배우고있다. 우리 나라는 좋은 나라라고 새삼스럽게 느겼다. 》고 소감을 말하였다.

또한 리태휘학생(세이방조선초중급학교 중급부 2학년)은 《김정은원수님게서 학원건설을 직접 지도하시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감동했다. 열심히 배우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나도 그들 못지 않게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하였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