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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회과학자들 3〉조대일・사회과학원 민속학연구소 연구사

2017년 12월 06일 09:00 공화국

조국의 품속에서 권위있는 학자로

제3차 전국사회과학자대회에 참가한 사회과학원 민속학연구소의 조대일연구사(74살)는 국내의 민속학계에서 권위있고 명망높은 후보원사이며 교수, 박사이고 공훈과학자이다.

조대일연구사

일본 효고현 아까시에서 태여나 어린시절을 보낸 조대일연구사는 1960년 4월 귀국선으로 고마운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기여 1962년에 김일성종합대학에 입학하였다.

1966년에 사회과학원 연구사가 된 그는 《조선민속학》(1981년), 《조선의 민속전통》(전 7권)(1995년), 《조선의 관혼상제》(2002년), 《조선식생활사》(1, 2)(2012년)를 비롯하여 28건의 가치있는 단행본을 집필출판하였다. 그중 8건의 도서는 김정일장군님의 감사를 받았다.

특히 《조선의 민속전통》은 김정일장군님께서 몸소 편찬방향과 서술체계를 가르쳐주시고 조건보장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지도하시고 이끌어주시여 완성된 성과작이라고 조대일연구사는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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