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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략자산투입은 평화를 교란하는 기본요인/미국연구소 연구사 론평

2017년 11월 25일 09:00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외무성 미국연구소 연구사가 11월 24일 조선반도에 대한 미국의 전략자산투입책동의 위험성을 까밝힌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세기를 이어 지속되고있는 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공갈위협은 오늘 더욱 위험천만한 지경에 이르고있다고 하면서 트럼프가 대통령감투를 쓴 이후 1년도 못되는 기간 미국의 전략자산투입이 종전에 비하여 그 회수와 규모, 내용에 있어서 더욱 도발적이고 위험한 성격을 띠고 감행된데 대해 폭로하였다.

이러한 움직임들이 임의의 시각에 조선에 대한 실제적인 핵선제공격과 전면전쟁도발에로 이어지지 않으리라는 그 어떤 담보도 없다고 밝혔다.

미국이 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에 줄줄이 투입하고있는데는 일본과 남조선을 저들의 손아귀에 그러쥐고 이들과의 3각군사동맹조작을 다그치며 잠재적적수들인 중국과 로씨야를 군사적으로 압박견제하려는 전략적기도도 짙게 깔려있다고 주장하였다.

동북아시아지역의 안정을 교란하는 이러한 행위는 지역에서의 군비경쟁을 더욱 가열시키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미국의 가증되는 핵공갈위협은 우리로 하여금 병진로선의 정당성을 페부로 절감하게 하고있으며 우리를 자위적핵무력의 고도화를 다그치는 길로 떠밀고있다고 밝혔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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