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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저지른 만고죄악을 폭로단죄/《로동신문》 론평

2017년 11월 15일 12:00 공화국

1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트럼프가 1박2일의 짧은 남조선행각기간 괴이한 미치광이이고 너절한 사기협잡군이며 천하의 인간오작품으로서의 정체를 다시금 낱낱이 드러내놓은데 대해 지적하였다.

론평은 괴뢰국회에까지 낯짝을 내민 트럼프가 35분짜리 연설가운데 무려 22분동안이나 공화국의 현실을 외곡날조하여 갖은 악설을 해대며 내외를 경악시킨데 대해 폭로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천추에 용납할수 없는 트럼프의 죄악은 첫째로,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한것이다.

둘째로, 존엄높은 우리 국가, 우리식 사회주의제도를 극악하게 헐뜯어댄것이다.

력사발전의 필연적단계에서 자본의 착취제도를 부정하고 나온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는 사람의 자주적본성을 구현한 가장 우월하고 가장 과학적인 사회주의이다.

세상에서 제일 우월한 우리 제도를 부정하고 썩어빠진 미국식자본주의를 부식시킬 개꿈을 꾸는 트럼프와 같은 무지렁이는 우리 일심단결의 성벽에 이마빡이 터져나 개죽음을 당하는 마지막순간까지 암흑은 광명을 이길수 없다는 진리를 깨닫지 못할것이다.

셋째로, 위대한 우리 인민의 행복넘친 생활에 먹칠을 해보려고 발광한것이다.

인민의 존엄을 짓밟고 우롱한자는 인민의 용서를 받을수 없다.

우리 인민은 트럼프의 낯짝을 승냥이 미제의 상징으로, 무자비한 복수의 목표판으로 삼고 그렇게도 입에 올리기 좋아하는 지옥으로 보내줄것이다.

넷째로, 정의의 력사를 외곡하고 폭제의 힘으로 우리를 압살하겠다고 지껄여댄것이다.

이르는 곳마다에서 줴쳐댄 트럼프의 망발들은 백악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최종확언이고 우리 국가의 존재자체에 대한 완전한 부정이며 우리 인민의 생존을 더는 허용치 않겠다는 공공연한 선전포고라고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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