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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형의 ICBM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의 의의

2017년 11월 30일 14:07 공화국 주요뉴스

평화와 경제부흥을 담보한 핵무력완성선포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ICBM) 《화성-15》형시험발사의 성공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통해 발표되였다. 미국본토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ICBM에 의하여 조선의 평화는 더욱 믿음직하게 담보되게 된다. 한편 미국은 핵강국, 로케트강국인 조선의 전략적지위를 외면할수 없게 되면서 최악의 궁지에 물리게 되였다.

발사되는 《화성-15》형(조선중앙통신)

자기가 세운 계획에 따라

정부성명은 《화성-15》형의 성공적발사를 지켜보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오늘 비로소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이 실현되였다고 선포하시였다고 밝혔다.

조선에서 국가핵무력완성의 공정은 세계를 놀래우는 빠른 속도로 추진되였다. 올해 1월 최고령도자의 신년사에서ICBM시험발사 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있다는것이 천명되였다. 3월에는 새형의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에서 성공, 5월에는 그 발동기를 탑재한 중장거탄도로케트《화성-12》형이 시험발사되여 성공하였다. 첫ICBM 인 《화성-14》형의 시험발사성공은 7월이며 그 4개월후에는 사거리를 대폭 늘인 《화성-15》형이 날아올랐다. 조선의 국방과학자들은 탄도로케트개발에서 말그대로 만리마속도를 창조하였다.

이 기간 조선은ICBM을 보유하고 그 위력을 강화하는것이 철두철미 대양건너에 있는 전쟁화근의 아성 미국을 겨냥한것이라는것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단호히 맞받아나가는 련속공격으로 조미핵대결전에서 항상 주도권을 틀어쥐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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