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김지영기자】제3차 전국사회과학자대회(17, 18일)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45년만에 소집된 사회과학자들의 회합은 이들이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과학연구활동에서 새로운 일대 전환을 일으켜나갈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되였다.
조선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견지해야 할 원칙의 하나로서 과학중시를 내걸고있다. 이는 자연과학만이 아니라 사회과학도 중시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조선에서 사회과학자대회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중대국면에서 열리였다.
제1차 대회가 열린 1953년 9월은 사회주의계급진지를 강화하여 전후복구건설을 추진해나가야 할 시기였다.
제2차 대회는 1972년 4월에 열리였다.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위업을 힘있게 밀고나가게 될 력사적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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