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첫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무예도보통지》


인류의 보물고에 등록된 옛 무술도서

인민대학습당에 보존되여있는 《무예도보통지》(조선중앙통신)

【평양발 김지영기자】조선봉건왕조시기에 편찬된 무술도서인 《무예도보통지》(武芸図譜通志)가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된것을 계기로 국내에서는 이 민족고전유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가고있다. 조선에서는 고구려벽화무덤과 개성의 력사유적들이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는바 세계기록유산등록은 이번이 처음이다.

태권도의 원류를 반영

《무예도보통지》는 조선에서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여러 무술동작들을 종합적으로 체계화한 도서이다. 목판인쇄본인 도서는 조선봉건왕조 22대왕인 정조의 지시로 편찬되고 그가 서문을 쓴 《어찬》(임금이 직접 관여하여 만든 책)으로서 1790년 4월에 간행되였다. 책에는 각종 칼쓰기와 권법, 창쓰기, 곤봉술 등 여러가지 무술동작들이 그림과 함께 설명되여있는데 도서에 반영된 그림은 당시 유명한 화가인 김홍도가 그리였다.

《무예도보통지》는 현재 평양의 인민대학습당에 보존되여있다.

등록신청사업에 직접 관여한 인민대학습당 강일순강사는 《우리가 보존, 관리하는 옛 무술도서가 인류의 보물고를 더욱 풍부하게 하는데 기여하게 되였다.》며 《<무예도보통지>의 세계기록유산등록은 우리 인민들에게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조선민족된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는 사변》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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