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의 전통이어 희망찬 미래를/효고조선학생들의 예술공연《미래》, 1,000여명으로 성황
2017년 11월 26일 15:59 주요뉴스효고현내 조선학교 학생들이 출연하는 예술공연 《미래》가 24일 아끼시시시민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효고현본부 김춘권위원장, 실행위원장인 교직동 효고현위원회 허경위원장(고베조고 교장), 현하 일군들과 동포들, 일본시민들 1, 000여명이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을 효고현상공회, 효고현청상회, 금강보험이 후원하였다. 수익금은 학교지원금에 충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