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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밀어준》 배움의 마당/교또에서 어머니를 위한 쎄미나

2017년 10월 17일 11:49 동포생활

쎄미나 참가자들은 현정세의 본질을 정확히 틀어잡았다.

녀성동맹 교또부본부와 《조선학교 어머니회 교또부련락회》(이하 련락회)가 주최하는 《우리 어머니를 위한 정세쎄미나》가 9월 29일과 30일 량일에 걸쳐 총련 교또부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이틀간의 쎄미나에 일군들과 동포들 약 60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쎄미나는 6월 17일 효고에서 진행된 제11차 서일본지방 어머니회 회장, 자녀담당자들의 모임이 계기가 되여 조직되였다. 모임에서는 민족교육을 지켜나가기 위해 일심단결하고 참가자들이 다른 어머니들의 《등을 밀어주는 역할》을 다해나가자는 호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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