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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류역의 큰물을 예측, 신속히 대책

2017년 10월 24일 09:00 공화국

국내 여러 단위가 협력하여 구축한 새 관리체계

【평양발 김지영기자】대동강류역의 큰물을 예측하여 신속히 대책할수 있는 통합지휘체계가 도입되여 은을 내고있다. 새로운 체계는 국내의 여러 단위 기술자, 연구사들이 협력하여 개발, 완성하였다.

갑문들은 대동강류역을 큰물피해로부터 보호하는데서 역할을 놀아왔다. 사진은 서해갑문

실시간으로 자료를 전송

서부지구의 곡창지대들과 대규모공장, 기업소, 도시들을 끼고 내륙깊이 뻗어간 대동강에는 미림갑문, 봉화갑문, 순천갑문, 성천갑문 그리고 20리날바다를 가로지른 서해갑문 등이 있다. 이 갑문들은 대동강류역을 장마철큰물과 무더기비에 의한 피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데서 역할을 놀아왔다.

작년에는 여기에 대동강류역큰물관리체계가 새로 구축되였다.

이 체계는 실시간자료전송체계와 결심채택지원체계 그리고 수문자동조종체계와 영상감시체계 등으로 되여있다.

대동강큰물지휘부에서는 이 체계에 의하여 강류역의 갑문저수지들과 발전소저수지들의 수위와 수문상태를 1분간격으로, 기상수문관측소들의 강수량자료를 10분간격으로 자동전송받고있다.

모든 갑문, 저수지들의 수문이 지휘부의 지령에 따라 자동조종됨으로써 큰물지휘의 과학성과 신속성이 원만히 보장되여 큰물피해를 최소화할수 있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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