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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알러트》가 환호로 변한 추석, 2000명을 넘는 성황/금강산가극단 제47차 하꼬다떼공연2017

2017년 10월 12일 10:11 주요뉴스

《미싸일소동》에도 끄떡없이

금강산가극단 제47차 하꼬다떼공연2017이 4일, 하꼬다떼시민회관에서 진행되여 총련 혹가이도본부 정성한위원장을 비롯한 동포들과 일본시민들이 관람하였다.

47번째를 맞은 이번 공연은 동포들뿐만아니라 일본시민들에게 있어서도 큰 행사가 되였는데 2번에 걸쳐 이 땅에 울려퍼진 《J알러트(アラート)》(일본정부가 조선의 《핵, 미싸일위협》을 고취하면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피난훈련》을 연출하는 전국순시경보시스템)의 귀 아픈 경보음은 관계자들로 하여금 성공을 우려하게 하였다. 하지만 낮과 밤에 진행된 공연에는 계 2,005명의 관객들이 찾아와 좌석은 꽉 메워져 대성황을  이루었다.

성황을 이룬 공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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