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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통치배들의 체질화된 사대매국적근성을 폭로규탄/《로동신문》론평

2017년 09월 20일 12:00 공화국

얼마전 남조선집권자는 해외에서 국제회의에 참가한 아베와 회담을 벌려놓고 《북의 계속되는 도발》이니 뭐니 하고 우리를 걸고들면서 쌍방사이의 《긴밀한 관계》가 절실해졌다느니, 《북이 핵과 미싸일을 포기》하도록 《제재와 압박을 최대로 가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며 악담질하였다. 그런가 하면 과거사문제의 《안정적인 관리》와 《미래지향적이고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에 대해 떠벌이며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떠들어댔다.

2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저들의 명줄을 부지할수만 있다면 민족의 백년숙적이든 천년숙적이든 가리지 않고 빌붙는 남조선통치배들의 체질화된 사대매국적근성의 발로로서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와 끝까지 대결해보려는 흉악한 속심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라고 규탄하였다.

미국과 함께 일본까지 등에 업고 공화국을 침략하려는것은 남조선괴뢰들이 오래전부터 추구해온 야망이며 현 남조선집권세력도 다를바 없다고 론평은 폭로하였다.

남조선당국이 수치도 무릅쓰고 일본반동들에게 빌붙으면서 정치군사적결탁을 강화하고있는것은 미국주도의 3각군사동맹조작을 재촉하고 미국의 아시아지배전략실현과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남조선을 깊숙이 밀어넣는 매국배족행위라고 단죄하였다.

괴뢰들이 미국과 일본에 매달려 《안보》를 구걸할수록 남조선은 엄청난 대가를 치를수밖에 없는 불행하고 가련한 처지에 빠져들뿐이라고 밝혔다.

남조선당국은 외세와 결탁하며 그에 아부추종하는것이 전쟁에로 이어질수밖에 없으며 그로 하여 차례질것은 비참한 파멸뿐이라는 교훈을 명심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론평은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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