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모금운동》을 적극 벌리자/10월 2일 개시
2017년 09월 26일 17:04 주요뉴스총련의 각급 조직들은 김정은원수님의 강령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어렵게 생활하는 동포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모금운동》을 뜨거운 동포애와 정을 가지고 전조직적이며 전동포적인 운동으로 힘있게 벌려나가게 된다.
모금기간은 10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이며 모금전달기간은 12월 3일부터 16일까지이다.
총련 각 본부들에서는 앞으로 ▼홀로 또는 부부로 외롭게 생활하는 고령자가정, ▼치료 또는 장기료양자가 있는 가정, ▼모자(부자)가정, ▼장애자가정, ▼자연재해와 화재 등의 사고로 피해입은 가정, ▼고아원에서 생활하는 동포자녀 등 동포사회적으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가정들을 선정하여 전달하게 된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