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운동〉동포생활상담쎈터 활성화의 계기로/총련오사까 히가시나리지부에서 동포생활법률쎄미나
2017년 09월 12일 11:37 주요뉴스《90일운동》이 시작된 1일, 총련오사까 히가시나리지부에서 동포생활법률쎄미나가 진행되였다. 여기에 25명의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이날 쎄미나는 히가시나리동포생활상담쎈터가 관하 동포들의 생활상 애로와 고민을 성심성의로 도와주는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로 하기 위하여 지부관하에 거주하는 유자격자 2명을 강사로 초청하여 조직하였다.
먼저 히가시나리지역청상회 김효중회장(세리사, 오사까인권협회 리사)이 개정된 년금제도에 대하여 강연하였다. 올해 8월에 개정된 년금제도의 내용과 이제까지 년금수급대상에서 제외되여있던 동포들이 일정한 조건만 갖추면 년금수급의 대상으로 될수 있다는것을 화면을 쓰면서 알기 쉽게 해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