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애국》호 차창너머
유유히도 흐르는 대동강
어서 오라 우리를 반기는가
물결우에 무수히 반짝이는것은
별빛인가 달빛인가
눈부신 빛을 싣고 흘러흘러…
차칸에도 조용히 스며드는 그 빛은
방문단어머니를 살며시 깨운다
옆좌석에 앉은 그 어머니
***************************************
※로그인을 하면 계속 열람하실수 있습니다.
회원이신 경우, 오른쪽 또는 아래에 있는 「로그인」항목에서 로그인해주세요.
회원등록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화면 오른쪽우에 있는 「회원등록」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