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이 감독과 선수로 참가/로씨야의 알렉싼드르 미하일로비치 씨마꼬브부자
2017년 09월 28일 13:47 체육평양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제20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 로씨야선수단의 부자가 감독, 선수로 참가하여 류다른 주목을 모았다.
감독인 아버지는 알렉싼드르 미하일로비치 씨마꼬브씨(48살)이고 선수인 아들은 드미뜨리 씨마꼬브씨(21살)이다.
아버지는 현재 싼크뜨-뻬쩨르부르그시 체육대학 교원으로서 이전에 태권도선수로 활약해왔다.
육체적조건이 좋은 그는 기술을 련마하여 2년후인 1991년에 국내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개인맞서기 63kg급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